올림푸스 카메라, 3박4일동안 무료체험 가능
올림푸스한국(www.olympus.co.kr)은 자사 플래그십 카메라 모델인 'OM-D E-M1'과 'PEN E-P5'를 3박 4일간 체험할 수 있는 파격적인 고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남 직영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사의 카메라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는 한편, 고객들이 고가의 카메라를 판매 매장
밖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서비스다.
올림푸스 무료 체험 서비스는 강남 직영점에 전화나 방문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조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을 사용한 후 촬영 사진이나 소감 등을 블로그나 커뮤니티, 또는 SNS 등에 공유한 뒤 인터넷 주소를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당첨자에게 콤팩트 카메라 STYLUS(스타일러스) XZ-2(1명), SH-50(1명), TG-630(1명),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모형(3명), 영화상품권 2매(1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이승원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고가의 플래그십 카메라 구매를 고려하는 사용자에게 보다 실질적으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누구나 쉽게 최고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올림푸스만의 진정성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무료 체험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 또는 올림푸스한국 강남 직영점(02-6002-35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