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인트, LED 백라이트 갖춘 펜타그래프 게이밍 키보드 선보여
기가바이트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컴포인트(대표 유재호)가 펜타그래프 방식으로 제작된 '기가바이트 FORCE(포스) K7 스텔스 게이밍 키보드'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기가바이트 FORCE K7 게이밍키보드는 기존 게이밍 키보드로는 흔치 않은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를 적용하여 타이핑 감촉이 매우 부드럽고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키보드가 얇게 제작되어 키의 이동거리를 줄이는 방식으로 빠른 입력이 가능케한다. 아울러 3색 LED 백라이트가 지원되며 다이얼 방식으로 밝기와 볼륨을 조절하는 편의기능도 제공한다.
컴포인트 관계자는 "아직까지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펜타그래프 방식의 LED 게이밍키보드를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되어 자부심을 느끼며, 현재 진행중인 사용기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님께서 혜택을 누리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