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웍스,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인켈 익스케이프 EXM-50' 출시
휴먼웍스가 원음에 충실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블루투스 스피커 '인켈 익스케이프 EXM-50'을 출시한다.
인켈 익스케이프 EXM-50은 인켈이 오디오 분야에서 35년간 축적한 기술력을 집약한 블루투스 스피커다. 수천 가지 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7밴드 EQ' 설정을 지원하며, 인켈 고유의 알고리즘을 적용한 3D 사운드를 제공한다.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USB 포트를 이용해 USB 메모리에 있는 음악을 재생할 수도 있다.
또한, 원형 고리가 달려 있어 벽이나 나뭇가지 등에 걸어놓고 사용할 수 있다. AA건전지를 동력으로 하며, IPX4 규격의 방수를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12만 9,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앱토커머스(http://c.appstory.co.kr/sound249)를 참조하면 된다.
휴먼웍스 김형광 본부장은 "신제품은 고음질을 재생하는 프리미엄 휴대용 스피커다. 실내뿐만 아니라 자동차나 캠핑 등에서 사용할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