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NER가 되기 위한 첫 걸음, 캐논 오디션캠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하 캐논코리아)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후 이즈 넥스트:윈(WHO IS NEXT : WIN)'에 캐논 '오디션캠'을 협찬했다. WIN은 YG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11명이 A팀과 B팀으로 나눠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25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지난 18일 WIN 9화에는 아쉬운 패배 후 각오를 다진 B팀이 '칼군무' 연습을 위해 오디션캠을 활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B팀은 오디션캠의 내장 스탠드로 찍어주는 사람 없이도 안무 연습 영상을 촬영했다. 오디션캠의 초광각 렌즈 덕에 팀원 각각의 동작을 놓치지 않고 확인해 파이널 배틀에 대비했다.
또한, 25일 WIN의 파이널 배틀의 자료 영상에도 오디션캠이 등장했다. A팀은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이려고 오디션캠으로 연습 과정을 촬영하고 모니터링해 생방송 무대를 준비했다.
오디션캠은 '셀프(Self) 영상' 트렌드를 반영한 카메라로, 작고 가벼울뿐 아니라 풀HD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약 170도 화각의 초광각 렌즈를 탑재해(동영상은 160도) 개성있는 영상을 만들어낸다.
내장 스탠드는 약 95도 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해 별도로 삼각대를 놓지 않아도 사용자가 영상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정전식 터치패널의 회전형 LCD를 활용하면 다양한 앵글로 영상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내장 와이파이(Wi-fi) 기능으로 촬영물을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오디션캠은 화이트(흰색), 블랙(검은색) 2종으로 출시되며, 제품 가격은 39만 9,000원이다.
캐논코리아 손숙희 차장은 "캐논 오디션캠은 셀프 촬영 기능과 독특한 앵글이 특징이다."며, "UCC스타를 꿈꾸는 사용자가 오디션캠을 활용해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어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