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앤톡, 전화영어 서비스 수강료 최저가 선언
전화영어 서비스 17년 이력의 콜앤톡(대표 오용운, www.callandtalk.co.kr)이 전화영어 교육업계 최저 수강비를 제안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그동안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HP, 암웨이(Amway), 타겟(Target) 등 다국적 기관, 기업의 영어교육을 담당하며 쌓은 어학교육 노하우를 전화영어 서비스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것.
콜앤톡의 전화영어 기본 수업은 하루 10분, 주 5회 진행되며, 1개월 수강료는 5만 6,000원에 불과하다. 특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관한 핫뉴스를 토대로 영어로 토론하는 '영자신문' 과정은 월 7만 1,000원으로 동종업계 최저가격이다. 콜앤톡에서 엄선한 음성/영상 파일을 통해 영어토론 수업을 진행하는 이 과정은 콜앤톡이 업계 최초로 시도한 수업방식으로, 미국인 특유의 연음 발음과 액센트, 어법 등을 보고 듣고 말하며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경찰청 통역관 출신의 오용운 대표가 그간 야전 현장에서 몸으로 습득한 살아있는 회화를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어 수강생들의 호응이 높다.
콜앤톡 오용운 대표는, "현재 포화상태의 전화영어 시장에서 지난 17년간 평균 재수강률 70% 이상을 기록한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며, "가격적 부담과 학습 만족도 때문에 전화영어 서비스 수강을 망설이고 있는 수강생들의 우려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