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8.1 체험존 운영 개시

강일용 zero@itdonga.com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최신 운영체제 '윈도8.1(Windows 8.1)'과 윈도8.1을 탑재한 노트북, 태블릿pc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MS는 보다 많은 사용자가 윈도8.1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10월 27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정문에 윈도8.1 체험존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체험존에선 '더욱 빨라진 속도', '시작버튼 등 개선된 데스크톱 환경', '다양해진 앱과 새로운 윈도 스토어', '개인설정 동기화' 등 윈도8.1의 새로운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윈도8.1에 대한 전문가들의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윈도8.1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Windows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MS는 타임스퀘어뿐만 아니라 코엑스, 벡스코 등 다양한 장소에 윈도8.1 체험존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윈도8.1 체험존
윈도8.1 체험존

글 / IT동아 강일용(zero@itdonga.com)

IT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