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경제성 강조한 흑백 레이저 프린터 'HL-1110' 출시

김영우 pengo@itdonga.com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 인터내셔널코리아(www.brother-korea.com)가 성능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낮은 유지비를 강조한 컴팩트 흑백 레이저 프린터 'HL-1110'을 선보이며 개인과 SOHO 고객 공략에 나선다고 전했다.

브라더 HL-1110
브라더 HL-1110

최대 20ppm의 빠른 출력 속도와 최고 2,400 x 600dpi(HQ1200 기술)의 고해상도 출력을 제공한다, 또한브라더 고유의 용지 걸림 최소화 기술을 적용, 220mm의 C자형 짧은 용지 경로와 급지 중 용지가 틀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긴 용지 가이드, 용지의 휨 방지 시스템(anti-curl system) 등을 갖췄다.

또한 특수 고무소재 사용한 듀얼 롤러 시스템을 탑재해 오염 및 이중 급지를 방지하며 토너-드럼 분리형 설계로 유지비를 절감하고 친환경을 구현했다. 그 외에 전문 문서를 읽기 편한 A5 팜플렛 형태로 제작할 수 있는 소책자 인쇄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브라더는 옥션에서 HL-1110을 비롯한 흑백 레이저 복합기 2종(DCP-1510, MFC-1810)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만원의 가격 할인 및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비즈콘 증정의 혜택을 제공하는 '형이 다 보내줄께!' 이벤트(http://promotion.auction.co.kr/promotion/MD/eventview.aspx?txtMD=0686C98661&frm2=through)를 11월 17일 까지 실시한다고 함께 전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IT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