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T, 100Gbps 인터페이스용 프로그램 가능한 3세대 UFT 발표

김영우 pengo@itdonga.com

IDT(http://ko.idt.com/, 한국 지사장 이상엽)가 17일 3세대 범용 주파수 변환기(Universal Frequency Translator, UFT) 제품군을 발표했다.

IDT 3세대 UFT
IDT 3세대 UFT

IDT가 이번에 발표한 최신 UFT는 타이밍 장치로, 고성능 광 네트워크, 무선 기지국, 100기가비트 이더넷(GbE) 인터페이스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된다. 신형 UFT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단일칩 솔루션으로 표준 12kHz~20MHz 의 통합 범위에서 300펨토초 이하의 RMS 위상 지터(phase jitter)를 갖는 서로 다른 출력 주파수 8개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IDT 8T49N28x UFT 타이밍 디바이스 제품군은 개별적으로 프로그램이 가능한 8가지의 클럭 출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자유자재로 거의 모든 입력 주파수에 적용이 가능하고 거의 모든 출력 주파수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IDT의 타이밍 커맨드 소프트웨어와 8T49N28x 제품 구성 파일은 www.idt.com/go/TimingCommande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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