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오피스, 아마존 킨들파이어로도 사용 가능
모바일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인 '폴라리스 오피스' 개발사인 인프라웨어(대표 곽민철, www.infraware.co.kr)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 앱스토어에 폴라리스 오피스를 출시했다. 아마존 앱스토어 내 http://amzn.to/GDoKsh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PC에서 사용하는 문서를 모바일 기기에서도 열람, 편집할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으로, 이미 삼성 갤럭시노트3,
갤럭시S4, LG 옵티머스G2 등 주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되어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유료).
아마존 앱스토어 출시에 따라 킨들파이어 HD 7인치, 8.9인치 등의 아마존 킨들 단말에서도 폴라리스 오피스를 통해 MS오피스 문서를 열람, 편집할 수 있게 되었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뛰어난 MS오피스 문서 호환성을 장점으로, PDF 파일 읽기 기능과 일반 텍스트(txt) 문서 읽기와 편집을 지원하며, 이메일 첨부파일 바로 열기, 클라우드 서비스인 드롭박스(Dropbox) 연동, 파일 관리를 위한 파일 매니저 기능 등 여러 부가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인프라웨어 곽민철 대표는 "폴라리스 오피스는 4억 대 이상의 스마트 기기에 사전 탑재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MS오피스 문서를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검증된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이다. 현재 약 190개 국 스마트폰, 태블릿 PC 사용자들이 활발히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 아마존 앱스토어 출시를 통해 킨들파이어 사용자들도 안정적인 문서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인프라웨어는 지난 달 폴라리스 오피스를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의 새로운 오피스 서비스인 폴라리스 오피스 링크(POLARIS Office Link, http://bit.ly/16W9d0v)를 개시했으며, 이를 통해 PC,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문서를 저장하고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