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2.1채널 보급형 스피커 출시
2013년 10월 2일, 브리츠인터내셔널(ww.britz.co.kr, 이하 브리츠)이 보급형 2.1채널 스피커 'BR-1100V 블랙(Black)'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기존 동일 제품에 비해 잡음 수치를 낮춰 음질을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BR-1100 시리즈는 브리츠 제품 중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제품으로, 브리츠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제품을 계속 개선해왔다. 이번 제품은 우퍼 스피커 1개와 위성 스피커 두 개로 구성된 2.1채널 스피커로, 출력은 8.5W다.
위성 스피커는 전방향 구조를 채택해 사용자 귀 방향으로 소리가 제대로 전달될 수 있게 설계했으며, 4인치 우퍼 유닛을 장착한 서브우퍼는 MDF 목재소재로 제작했다. 자기장 방지 설계를 통해 모니터 바로 옆에 스피커를 놓고 사용해도 문제 없다. 이밖에 음량 조절 기능 및 음성 출력 단자를 갖춘 유선 리모컨을 기본 제공한다. 제품 가격은 3만 2,000원이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