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유무선 결합 상품 'All-IP 올라잇' 출시
KT(회장 이석채, www.kt.com)가 이달 1일부터 시작한 '2배가 돼! 페스티벌(~10.31)'보다 2배 더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유무선 결합 상품 'All-IP 올라잇'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All-IP 올라잇은 '인터넷 올라잇(인터넷 요금제)'을 가족들이 사용하는 월 기본요금 3만 4,000원 이상의 모든 LTE요금제와 결합 시, '인터넷 올라잇' 이용요금의 절반 또는 전부에 상응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결합 요금이다. 기존 KT가 운영하던 LTE 전용 결합상품인 'LTE 뭉치면 올레' 대비 2배의 할인 폭을 자랑한다.
인터넷 올라잇에 신규 가입한 뒤(기존 인터넷 고객 가입 시, 기존 상품 할인 반환금 부담 후 상품변경), 가족들이 사용하는 LTE 2회선을 결합 시, 월 2만 5,000원의 인터넷 올라잇을 월 1만 2,500원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LTE 3회선과 결합할 때는 월 2만 5,000원 할인 가격으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LTE 요금제 중 완전무한67 등 월 기본요금 6만 7,000원 이상의 요금제끼리 결합하면 2회선 결합 만으로도 3회선 결합과 똑 같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T Product기획담당 박종진 상무는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2배가 돼! 페스티벌 2탄으로 결합상품과 인터넷이 추가돼 더욱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요금 부담을 덜고 2배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양호연(yhy420@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