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 가성비 우수한 메인보드 2종 출시
2013년 7월 5일, MSI 한국 유통업체 웨이코스(http://www.waycos.co.kr)가 인텔 최신형 메인보드 칩셋 'B85'를 장착한 'MSI B85-G43/MSI B85-G41 PC 메이트' 메인보드 2종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HDMI, D-SUB, DVI 등 다양한 화면 출력 단자를 기본 제공하며, 각 화면 출력 단자는 독립 화면을 출력해 모니터 3개를 동시에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4K UHD 해상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향후 고해상도 모니터 및 디지털 TV 등을 문제없이 연결할 수 있다.
AMD 크로스파이어를 지원해 라데온 HD 그래픽카드 2개를 장착, 3D 가속성능을 더욱 높일 수 있으며, 최신 DX(다이렉트X)11를 지원하는 고사양 3D 게임도 부드럽게 구동할 수 있다. 'OC 지니4' 기술을 적용해 초보자들도 손쉽게 오버클록(시스템 성능을 강제로 높임) 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메인보드가 시스템 상태를 자동으로 파악해 내장 그래픽 성능 등을 높인다. '클릭 바이오스4' 기능을 제공 메인보드의 각 부분에 장착된 기기들에 대한 정보를 사용자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하드웨어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해 팬 속도 등을 실시간 그래픽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미 국방성 품질 기준인 '밀리터리 클래스4' 디자인을 적용해 내구성 및 안정성이 뛰어나다. 또한, 전류 수용 능력 및 전력 효율, 전력공급 안정성 등을 개선한 'New SFC(New 슈퍼 페라이트 초크)'를 탑재해 기존 제품보다 성능이 안정적이다.
제품 가격은 각각 11만 1,000(G43)원, 11만 3,000원(G41) 이며,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웨이코스 홈페이지(http://www.wayco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