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사운드바/우퍼' 방식 2.1채널 스피커 출시
2013년 6월 11일, 브리츠(www.britz.co.kr)가 사운드바와 6.5인치 우퍼로 구성한 2.1채널 스피커 '브리츠 BE-1000 Soundbar-G'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사운드바 모양의 스피커로 일반 스피커보다 책상 위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반 2.1채널 스피커는 위성 스피커 2개와 우퍼 1개로 구성돼 각 스피커 배치에 신경을 써야 하지만 이 제품은 사운드바와 우퍼로 구성이 단순하다. 또한, 기존 사운드바 사용자들이 아쉬워하던 저음의 출력을 높였으며, 스테레오/RCA 케이블보다 좌/우 소리 분리에 적절한 9핀 출력 케이블을 적용했다. 스피커 우측에는 음량 조절 다이얼이 있어 리모컨 없이 손쉽게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한편, 브리츠는 제품 출시를 기념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 단독으로 진행하며, 오는 6월 16일까지 이 제품을 약 24% 할인한 가격 5만 9,000원에 예약 판매한다. 예약 판매에 관한 내용은 해당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