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제록스 프린터스, 친환경 잉크로 환경과 숨쉬다

2013년 6월 4일,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대표 유성렬, http://www.xeroxprinters.co.kr)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자사의 솔리드 잉크와 친환경 기술력을 알리기 위한 '행복한 지구 만들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퍼포먼스는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의 '세상을 프린트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국제전자센터 내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데몬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솔리드 잉크가 담겨있는 수조 속 물고기들의 모습을 통해 솔리드 잉크의 친환경성을 알렸다.

솔리드 잉크는 후지제록스가 개발한 친환경 잉크로, 인체에 무해한 식물성 팜유 성분이 주구성 성분이다. 또한, 불필요한 소모품이 없어 폐기물 양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다. 한편,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는 친환경 제품 개발 외에도 폐토너를 수거하는 '토너 회수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유성렬 대표는 "사람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임에 따라 환경의식 수준 또한 높아졌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과 공감하는 그린 테크놀로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퍼포먼스에서 선보인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솔리드 프린터 CQ 8570, CQ 8870은 후지제록스 공인 솔리드 클럽인 뉴테크노마트, 조양씨엔씨, 하람아이엔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