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노트북 300대 한정 60만 원대에 판매
2013년 5월 22일, 에이서(www.acer.co.kr)가 인텔 고사양 프로세서를 탑재한 15인치 노트북 '아스파이어 V3-571G'를 60만 원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인텔 3세대 코어 i7-3632QM(2.40GHz)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630M를 탑재했다. 화면 크기는 15.6인치며, HD(1366x768)해상도를 지원한다. 음장기술로 '돌비 홈시어터 V4 오디오’를 탑재했다. 무게는 2.6kg이며, USB 3.0, HDMI, 멀티카드리더 등 다양한 단자를 갖췄다. 운영체제는 영문 리눅스다.
이번 할인 판매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며, 오늘부터 300대 한정, 69만 9,000원에 판매한다.
에이서 밥 센(Bob Sen) 사장은 "이번 할인판매는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제품을 6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고사양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싶은 사람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