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는 내가 지킨다" 세화피앤씨 보호필름 2종 출시
2013년 5월 8일, 세화피앤씨(www.shehwa.co.kr)가 갤럭시S4용 '프라이버시(정보보호) 필름' 및 '안티쇼크(충격방지) 필름'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갤럭시S4용 프라이버시 필름은 '마이크로루버' 기술이 적용돼 좌우 30도(총 60도) 각도 안에서만 화면을 볼 수 있어, 대중교통이나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에서 옆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표면 강도가 우수해 장기간 사용해도 흠집이 적게 발생한다.
함께 출시된 갤럭시S4용 안티쇼크 필름은 화면을 외부충격에서 보호해주는 제품이다. 세화피앤씨 관계자는 자체 실험 결과 150g 쇠 구슬을 2m 높이에서 떨어뜨렸을 때 화면에 흠집이 생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필름에 흠집 발생 시 스스로 원상 복원되는 '자가복원 기능'과 세균 번식을 방지하는 '항균 기능'도 있다.
제품가격은 정보보호 필름 1만 7,000원, 안티쇼크 필름은 1만 3,000원이다. 오픈마켓, 세화피앤씨 DF나라샵(www.dfnara.com), 롯데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세화피앤씨는 옵티머스G프로용 프라이버시 필름 및 안티쇼크 필름도 함께 출시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