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X, 중저음이 풍부한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 출시
휴먼웍스가 자사의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 FIX에서 개발한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모델명 FIX XE-301)'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은 '하우징 브릿지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케이블의 마찰과 충격을 줄이고 단선 문제도 방지했다.
이 제품은 '미라클 사운드 튜닝 기술'과 '다이내믹 드라이버'로 무게감 있는 베이스를 만들어 중저음이 풍부하다. 이어캡은 수천 번의 테스트를 거쳐 한국인의 귀에 가장 편한 디자인과 사이즈로 고안됐다. 커널형 이어폰이지만 통증이 거의 없으며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제품 가격은 1만 9,800원이며 IT 전문 쇼핑몰 앱토커머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앱토커머스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1+1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휴먼웍스 김형광 본부장은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은 예쁜 디자인과 좋은 음질을 갖추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됐다. 케이블은 신소재인 '엘라스토머'가 적용된 칼국수 형태로 내구성이 높다. 출시 제품이 중저가 이어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