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8 SML 한정판매
한국후지필름(대표 이덕우, www.fujifilm.co.kr)이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8 SML'을 50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스탁스는 아트토이 브랜드 스티키몬스터랩(이하 SML)과 콜라보레이션해 제품을 제작했으며, 해당 제품에는 '봄 몬스터(Bomb Monster)'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인스탁스 미니8 SML는 스카이블루, 옐로, 핑크, 블랙, 화이트 등 총 5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15만 8,000원이다. 제품은 온라인쇼핑몰 '1300K'에서 단독 판매하며, 오는 31일까지 제품을 구매하고 포토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SML피규어도 받을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강신황 마케팅 팀장은 "스티키몬스터랩과 인스탁스가 만나 찍는 재미가 더해졌다"며, "500개 한정 수량 제품인 만큼, 소장가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ML은 지난 2007년 아티스트 나나, 최림, 부창조가 만든 디자인 창작 스튜디오다.
글 / IT동아 양호연(yhy420@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