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지가 선정한 상위 기업들이 들은 강의, 한국에 열린다
제안 컨설팅 전문기업 쉬플리코리아(대표 김용기, http://www.shipleywins.co.kr)가 쉬플리 APAC 수석 컨설턴트를 초빙해 '영업 전략 과정(Winning Capturing Business)'과 '전략적 제안서 작성 과정(Winning Proposal Strategy)' 등 글로벌 제안 교육을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교육은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세일즈 전략 수립을 돕고, 해외 사업 수주를 위한 제안서 작성 방법으로 구성되며, 각 과정별로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사업 수주를 목적으로 한 약식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컨설턴트가 풍부한 실전 사례를 공유하며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이 강의는 포춘지가 선정한 상위 50개 기업 중 43개 기업이 이수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강의는 토즈 강남타워점에서 열린다. 교육이 실습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참여 인원은 선착순 20명까지로 제한된다.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나, 쉬플리 코리아 컨설턴트가 조력자로 전 과정에 참여해 언어의 장벽에서 오는 어려움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쉬플리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 및 글로벌 제안서 작성의 어려움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등록은 쉬플리코리아 홈페이지(www.shipleywins.co.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쉬플리 사무국 전화 02-862-8450으로 연락하면 된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