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엠, 갤럭시S4용 가죽케이스 '애니(Anny)' 출시
2013년 4월 26일, 겟엠(www.iroocase.com)이 갤럭시S4용 다이어리형 가죽케이스 '애니(Anny)'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애니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직수입한 인조가죽에 발색 전용물감과 겟엠의 독자적 염색기법을 적용했다. 색상은 분홍색, 노란색, 연녹색, 파란색, 갈색, 회색, 검은색 등 총 7가지로 출시한다.
커버 안쪽에는 카드 수납공간 3개와 지폐 수납공간 1개가 있어 신용카드, 지폐, 신분증, 명함 등을 넣을 수 있다. 거치대 기능이 있으며, 커버는 자석형식을 적용했다. 제품가격은 2만 9,800원이다.
겟엠의 한규웅 대표는 "100% 국내생산과 '아이루'만의 케이스 기술을 적용한 애니는 출시 전부터 국내외 유통시장과 소비자에게 주목받고 있다"며 "세계 시장에 이 제품을 앞세워 국산 케이스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