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S5 스페셜과 옵티머스 LTE3, '착한폰'으로 만나자
SK텔레콤(대표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오는 16일부터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기능, 다양한 부가 혜택 등을 실현한다는 차원의 '착한폰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착한폰 대상 제품으로 팬택 '베가S5 스페셜', LG전자 '옵티머스 LTE3' 등 총 2종을 선정했으며, 계속해서 단말기 종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팬택 베가S5 스페셜은 출고가 51만 9,000원이며, 오는 4월 1일 출시한다. LG전자 옵티머스 LTE3는 출고가 59만 9,000원으로 올해 3월 8일 출시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의 착한폰은 스마트폰을 일반폰처럼 편리하게 쓸 수 있는 'T간편모드'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T만의 부가 혜택도 실시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조우현 영업본부장은 "최근 판매 추이를 보면 낮은 출고가에도 합리적 성능을 갖춘 모델들의 3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45% 늘었다"며, "단말기 마케팅에서도 고객들이 원하는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양호연(yhy420@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