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CTV 교통정보 '다음 지도' 앱에서 볼 수 있다
2013년 4월 15일, KT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CCTV 교통정보를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KT와 서울시설관리공단이 2011년부터 민관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통합형 교통정보 서비스다.
KT가 다음에 제공하는 CCTV 교통정보는 총 526개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 고속도로뿐 아니라 송파, 테헤란로 등 서울 주요 시내도로도 포함한다.
다음은 이 CCTV 교통정보를 다음 지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및 다음 포털 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다음 지도 앱은 16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윤리연(yoolii@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