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닉 캐논과 함께 개발한 '엔튠 V2' 헤드폰 출시
헤드폰 브랜드 '몬스터'는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남편이자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로 유명한 '닉 캐논'과 협업해 '엔튠(Ntune)'의 새 버전인 'V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엔튠 V2는 색다른 컬러에 하루 종일 착용해도 편안한 초경량 디자인, 높은 내구성이 특징인 플랙서블(Flexible) 헤드밴드와 꼬임방지 케이블을 탑재하고 음질도 높였다. 특히, 오렌지 컬러는 아시아 지역 한정판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소량 판매될 예정이다.
몬스터 관계자는 "유명 음악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인 닉 캐논과 협력 개발한 엔튠 'V2'는 스타일리시한 외관은 물론 특정 영역대에 치우치지 않은 사운드 재생력으로 풍부하면서도 선명한 음질이 특징"이라며, "스타일과 사운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최적의 프리미엄 헤드폰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품 컬러는 블랙, 화이트, 블루, 레드, 오렌지 총 다섯 가지이며가격은 21만 9,000원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