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 2013에서 최신 사진/영상 기기 직접 체험해보자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최신 사진, 영상 기술과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하 P&I 2013)'이 개최된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P&I 2013은 카메라, 렌즈, 영상기기, 프린터 등 사진/영상기기를 전시하고, 디지털 기술과 사진영상문화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삼성, 니콘, 캐논, 세기P&C, 소니 등 21개국, 197개 업체가 참여해 300여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자는 각 브랜드별 최신 제품 및 다양한 사진영상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DSLR Movie Zone'에선 DSLR 동영상 촬영과 편집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보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Photo&Travel 특별관', 'Temple Stay 사진전', '2013 봄 사진 촬영대회 수상작 전시' 등 각 전시회 주제에 맞는 다양한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포토 북 페어', '포토 스튜디오', 'P&I 세미나'. '꿈꾸는 카메라 특별전', 'Photo&Optics 기획전'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P&I 2013 행사 장소는 코엑스 전시장 본관 1층 A, B 홀이며 관람 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다(단, 4월 7일은 17시까지 개방).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photoshow.co.kr/kore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