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헤드폰 '어반이어스', 봄맞이 신제품 출시
스웨덴의 패션헤드폰 전문브랜드인 어반이어스(URBANEARS, www.urbanears.com)가 2013년 봄 신제품으로 코랄(Coral), 올리브(Olive), 패트롤(Petrol) 등 총 3가지 새로운 색상을 선보인다. 어반이어스는 매년 봄/여름 그리고 가을/겨울 시즌마다 그 해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컬러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 봄 신상품 색상은 헤드폰 모델인 '플라탄'과 '진켄'과 이어폰 모델인 '메디스'와 '바기스'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3가지 색상은 화사하면서도 비교적 톤다운된 채도감 때문에 차분함을 선사해 어떤 의상과 장소에도 자연스런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 페트롤 색상은 바다색을 연상시키는 청량감과 딥블루 특유의 깊이감 때문에 세련미가 돋보이며, 올리브 색상은 봄 새싹을 연상시키는 파릇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포인트다. 가장 밝은 색상인 코랄은 오렌지와 핑크를 섞은 듯해 착용했을 때 어떤 피부색에도 잘 어울린다.
어반이어스는 2013년도 봄 신색상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4월 5일부터 페이스북 이벤트인 ‘어반이어스, 너를 가져야 하는 이유'를 진행한다.
어반이어스 페이스북 회원 2013명 도달 시 이벤트 참가자 중 총 3명을 추첨해 플라탄(코랄 색상), 탄토(패트롤 색상), 메디스(올리브
색상) 등 3가지 색상의 헤드폰을 각 1개씩 증정한다. 응모방법은 페이스 북 검색창에 한글로 ‘어반이어스’로 검색하고 ‘좋아요’를 클릭한
후, 자신이 어반이어스 봄 신상품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댓글에 남긴 다음 해당본문의 이미지를 공유하면 된다. 페이스북 회원이 2013명에
도달하면 당첨자를 발표한다.
어반이어스 공식수입유통사인 소비코AV 마케팅팀의 권주연 팀장은 "어반이어스는 스칸디나비안 특유의 감성적 디자인에 고품질의 사운드가 결합되어 일반인뿐 아니라 전문 사용자들에게도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에 3가지 색상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춰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탄생한 어반이어스는 도시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감성적 시각 디자인을 강조하며, 매년 감각적이고 패션 트렌드에 걸맞는
제품을 출시하는 글로벌 헤드폰 브랜드다. 어반이어스의 5개 브랜드 이름인 플라탄, 탄토, 메디스, 바기스, 진켄 등의 이름은 스웨덴의
도시명에서 따온 것이다. 가격은 각각 진켄 15만 4천원, 플라탄 9만 8천원, 메디스 7만 9천원, 바기스 5만 4천원이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