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존, 인터넷 쇼핑몰 만족도 컴퓨터 부분 1위 선정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대표 노인호, www.compuzone.co.kr)이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에서 주관한 소비자 이용이 많은 인터넷 쇼핑몰 100곳을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100점 만점에 86.5점으로 컴퓨터 전문몰 1위, 종합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컴퓨존은 컴퓨터 전문몰 1위, 종합 4위를 기록했다. 종합1위는 식품전문 씨에지온마트(87.4점) 그 뒤로는 도서몰인 교보문고(87.2), 종합몰인 현대H몰(87.1) 순이다.
서울시에서 발표한 본 조사는 총 100개 쇼핑몰에 대한 소비자보호평가, 소비자 이용만족평가, 피해발생 평가 세 분야에 대한 심층 분석으로, 2012년 기준 11월 9일부터 12월 7일 까지 4주간 실시한 기록이다. 평가기준은 청약철회 가능여부, 구매안전장치 제공여부, 초기화면 표시 필수항목 등이다.
컴퓨존 기획부 손정현 차장은 "실제 고객이 이용 후 만족도를 평가하는 본 조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게 된 것은 15년 연속 컴퓨터 쇼핑몰 매출 1위를 기록한 것 보다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며, "2013년에는 기존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발전과 함께 다양한 신규 서비스 개발로 고객만족도 전체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210여명 임직원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컴퓨존에서는 컴퓨터 전문몰1위/종합4위 선정을 기념해 축하 댓글 이벤트를 2013년도 3월 21일부터 10일간 실시한다고 함께 전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