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케이스, 아이폰5 케이스에 아티스트 작품 입혔다

윤리연 yoolii@itdonga.com

2013년 3월 20일, 인케이스코리아가 아티스트 컬렉션 아이폰5 전용 케이스 18종을 오는 2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과 스트리트 아티스트 '셰퍼드 페어리'의 작품을 인케이스 스냅 케이스에 디자인했다.

앤디 워홀 컬렉션은 '모나리자, '키스', '플라워', '텔레폰' 등의 작품 8개를 아이폰5 전용으로 디자인했다. 또한, 셰퍼드 페어리 컬렉션은 '오베이 자이언트'를 포함한 총 10개의 작품으로 디자인했다. 특히, 이번 셰퍼드 페어리 컬렉션은 강렬한 색채, 패턴, 상징적 이미지로 창조한 그의 작품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인케이스의 스냅 케이스는 1mm 두께의 하드쉘 플라스틱으로 외부의 충격이나 스크래치로부터 기기를 보호한다. 또한, 케이스에 장착된 플래시 링은 사진 촬영시 플래시 반사를 방지한다. 이외에도 인케이스는 독 연결, 볼륨조절, 이어폰 연결 등 많은 기능을 빠르고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케이스를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앤디 워홀, 셰퍼드 페어리 컬렉션으로 출시한 아이폰5 전용 케이스의 가격은 5만 5,000원이다. 케이스관련 사항은 인케이스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goincase.kr),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압구정 로데오 스토어(문의 02-542-1017)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윤리연(yoolii@itdonga.com)

IT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