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쏠 '런닝맨 가방', 새 에디션 나온다
IT 패션 잡화 브랜드 부쏠(BOUSSOLE, www.boussole.co.kr)이 '백팩 데이트립'의 새로운 색상 버전인 '다크에디션'을 18일 출시했다.
백팩 데이트립은 부쏠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백팩 오리지널'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출연자들이 사용해 화제가 됐다. 백팩 겸 크로스백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수납 공간이 다양하며, 디자인이 깔끔하면서도 세련됐다.
이번에 출시된 다크 에디션은 톤 다운된 오렌지와 그레이 색상을 채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정장이나 캐주얼 등 어떤 스타일에도 코디하기 쉽다. 가격은 18만 원이다.
한편, 부쏠 공식 쇼핑몰 컬트몰(www.cultmall.com)은 백팩 데이트립 다크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체험단 모집,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