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누스, 베가 넘버6도 '달콤'하게 '클래식'하게
액세서리 브랜드 제누스(www.zenuscase.co.kr)가 베가 넘버6 전용 스마트폰 케이스를 출시했다. 신제품 3종은 '파스텔 포켓 바'와 '파스텔 코너 다이어리', '빈티지 클래식 다이어리' 등이다.
파스텔톤 컬러의 파스텔 포켓 바와 파스텔 코너 다이어리는 이탈리아 인조가죽을 수작업 한 제품이다. 내부에는 고급 샤무드 원단을 사용했으며, 일반 케이스와 달리 맞춤형 몰드를 가죽으로 감싸 탈장착시 기기에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는다.
파스텔 포켓 바는 바 타입 케이스로, 기기의 후면과 측면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화면을 가리지 않는다. 후면에 카드 포켓을 적용했으며, 포켓 입구를 곡선으로 만들어 편리다. 색상은 핑크와 블루 등 2종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만 7,900원이다.
파스텔 코너 다이어리는 디테일을 최소화한 외관과 상단의 부드러운 곡선 포인트가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다이어리 안쪽에 교통카드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카드 포켓이 부착 됐으며, 커버 앞면 스피커 홀을 통해 케이스가 닫힌 상태에서도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다. 색상은 핑크 앤 브라운, 블루 앤 그레이 등 총 2종이며, 가격은 3만 9,000원이다.
빈티지 클래식 다이어리는 이탈리안 누벅 가죽을 수작업 한 천연가죽 제품이다. 내부에는 고급 샤무드 원단을 사용했으며, 일반 케이스와 달리 맞춤형 몰드를 가죽으로 감싸 탈장착시 기기에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는다. 커버 앞면 스피커 홀을 통해 케이스가 닫힌 상태에서도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다. 컬러는 빈티지 브라운 등이며, 가격은 6만 9,000원이다.
제품은 전국 판매점이나 제누스 온라인몰(www.zenuscase.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양호연(yhy420@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