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iF 디자인 어워드 2013 9개 수상

김영우 pengo@itdonga.com

ASUS(에이수스, kr.asus.com)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13(2013 iF Design Awards)'에서 총 9개 상을 수상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에 수상한 에이수스 제품은 10.1인치 태블릿PC 겸 7인치 스마트폰인 '패드폰2(PadFone 2), 본체 양면에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타이치(TAICHI)', 최저 3mm의 두께를 자랑하는 울트라북인 '젠북(ZENBOOK)', 강력한 성능을 갖춘 게이밍 노트북인 'ROG G46', 게이밍 데스크톱 'ROG 타이탄 CG8890' 등이다.

그 외에도 전문가를 위한 비즈니스 노트북인 '어드밴스드 시리즈 BU400',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X시리즈' 노트북, 10mm 이하의 얇은 베젤이 특징인 'VN 시리즈' 노트북, 색다른 형태의 미디어 독인 '배리드라이브(VariDrive)' 등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 주관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하고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3가지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올해 어워드에는 총 4,352 개 제품이 출품되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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