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올 인원 시스템으로 생생하게!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후쿠토메 히토시)가 '2013 SlAS 서울 국제 오디오쇼'에서 7.1채널을 구현하는 '사운드바(Sound Bar)'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야마하 사운드바 3종은 'YSP-4300', 'YSP-3300', 'YAS-201'다. 스피커와 케이블이 필요한 기존 5.1채널 홈시어터와 달리 올 인원(All In One) 시스템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공간활용도가 높다.
야마하 고유의 '시네마(Cinema) DSP' 기술을 적용해 영화,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등에 최적화한 입체음향을 지원한다. 게임기와 블루레이 디스크(Blu-ray Disc), 셋탑박스 등 다양한 기기와 호환되고, HD오디오도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4개의 HDMI 입력단자를 갖추고 있으며, 그 중 2개는 기존 풀HD 해상도보다 약 4배 정도 높은 4K(UHD, 초고선명) 해상도 영상과 3D 비디오의 전송을 지원한다.
야마하 사운드바 신제품 3종은 전국 야마하 AV(Audio & Visual) 제품 전문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SP-4300' 209만 8천 원, 'YSP-3300'은 179만 8천 원, 'VAS-201은 59만 8천 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홈페이지(http://kr.yamaha.com)나 야마하뮤직코리아 전화(02-3467-3300)로 문의하면 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후쿠토메 히토시 대표는 "야마하의 사운드바는 넓지 않은 공간에서 음원의 채널을 분리시켜 현실감 있는 사운드와 최고의 음질을 제공하는 뛰어난 제품"이라며, "음악과 소리에 관한 야마하의 125년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해 음질에 민감한 홈시어터 애호가들에게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양호연(yhy420@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