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센터 신규 구축
2013년 2월 26일,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가 대전시와 협력해 모바일 고객센터를 신규 구축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오는 4월 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고객센터 인원을 단계적으로 충원해 연말까지 350명을 확보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가 대전 모바일 고객센터 구축을 완료하면 기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지역 4개 모바일 고객센터를 포함해 총 2,300여 석 규모의 상담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LG유플러스 고객서비스실 전병욱 전무는 “이번 모바일 고객센터 신규 구축으로 가입자에게 더 빠르고 좋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대전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