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오라클 통신 솔루션으로 LTE 품질 향상
2013년 2월 26일,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lguplus.com)가 네트워크 자원관리 시스템을 오라클(www.oracle.com/kr)의 '통합 인벤토리 관리(UIM) 7.1.2'와 '네트워크 정합관리(NI) 7.1'로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업그레이드로 유/무선 네트워크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LTE 액세스 및 코어망(Core network)을 더욱 폭넓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 네트워크 기술담당 박송철 상무는 "LG유플러스는 LTE망 구축과 동시에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 자원관리 시스템을 활용했고, 이를 통해 빠른 시간 안에 망 운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관련기관 연계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통신 시장의 경쟁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