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GNC, 캐릭터와 사진 찍는 '치쿠 카메라' 선보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기업인 7GNC가 영유아 대상 카메라 앱 '치쿠 카메라'를 출시한다고 8일 전했다. 치쿠 카메라는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마트폰 앱으로, 쉽고 간단하게 사진을 꾸밀 수 있다.
7GNC는 2~5세 영유아가 즐길만한 키즈 앱을 만드는 모바일 기업이다. 치쿠 카메라 외에도 '어린이 3D피아노', '치쿠 따라 그리기', '쏙쏙 더하기 빼기', '반짝반짝 카드팡' 등을 출시한 바 있다.
7GNC 심근호 팀장은 "영유아를 위한 키즈앱 프로젝트가 계속 진행 중이다"며, "두 살배기 딸아이와 놀면서 앱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얻는다"고 전했다.
치쿠 카메라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