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서비스 개선 위한 소비자 체험단 발족

2013년 1월 29일,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가 'U+ 체험단(이하 체험단)'을 발족해 서비스 품질 개선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1년부터 서비스 품질 관리를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이를 주부와 학생, 직장인 등 일반 소비자들로 활동 폭을 넓혔다. 체험단은 연간 240여명의 소비자를 선발해, 470여명의 임직원 체험단과 함께 매월 2회씩 24개 서비스 평가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서비스 출시 전후 3주간의 비교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이밖에도 IPTV(u+tv G), U+ HDTV, U+ Box, 게임(C-games) 등을 비롯해 영화 할인 예매 서비스인 '티켓 플래닛'의 UI/UX 체험도 진행할 계획이다.

글/IT동아 양호연(yhy420@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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