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밸룬, 인맥네트워크서비스 '허브' 출시
모바일 앱 개발사 애드밸룬(대표 이민오, www.advaloon.com)이 인맥네트워크서비스 '허브(Hub)'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4일 전했다. 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허브는 스마트폰의 주소록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전문분야, 재능, 직장, 학교, 사회, 종교 등의 키워드를 촌수, 친밀도지수와 연계해 필요한 인맥을 찾아주는 앱이다.
이를테면 나의 친구(1촌), 친구의 친구(2촌), 친구의친구(3촌) 등의 방식으로 수많은 사람을 연결한후에 자신의 전문분야, 재능, 잘하는 것, 관심분야, 직장명, 학교명, 수상내역, 저술, 논문, 작품, 종교 등등의 키워드 값을 입력 받아 자신과 지인이 얼마나 가까운 관계인지, 또 자신이나 중개자와 지인이얼마나 친한지를 계산하여 도와줄 인맥을 찾아준다.
애드밸룬 이민오대표는 "허브의 통합채널은 찾아낸 인맥이 정말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인지 알아보는 인맥 정보 탐색 기능과 전화, SNS, 메모 기능 등을제공하여 인맥과의 연락 및 관리를 할 수 있다"며 "특히, 영업 및 전문직 종사자들이 검색을 통해 자신을 찾아온 방문자를 대상으로 명함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비즈니스카드로영업과 홍보마케팅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