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교육박람회에서 스마트 교육 체험하세요"
2013년 1월 23일, 삼성전자가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교육산업 전문 전시회 '교육박람회(Education Fair 2013)'에서 스마트 스쿨존, 솔루션 활용존, 제품 전시존 등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스마트 스쿨존에서 갤럭시노트 10.1, 아티브 스마트PC로 자유로운 수업환경, 교사의 첨삭 지도, 학생의 발표 등이 어우러지는
참여형 수업을 체험할 수 있다.
하루 2번, 현직 교사가 실제 수업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가상 수업을 진행한다. 또, 스마트 기기 화면을 65인치 대형 스마트 TV에 띄워 교사와 학생이 소통하며 진행하는 쌍방향 수업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학원 등에서 사용하면 좋은 75인치 대형 LED 디스플레이 등도 함께 선보인다.
솔루션 활용존은 과학, 수학, 예체능 등 수업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소개하며, 삼성전자 B2B 협력 파트너사들의 솔루션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제품 전시존에는 학교 교육 경쟁력을 높여줄 스마트기기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삼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손쉬운 UCC 제작과 S펜을 활용한 빠른 문서 작성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삼성전자 박은수 전무는 "교사와 학생의 쌍방향 수업을 위한 학습 솔루션과 스마트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