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TIV 스마트PC 컨셉 표현한 광고 공개

강일용 zero@itdonga.com

삼성전자가 노트북과 태블릿PC를 넘나드는 컨버터블PC 'ATIV 스마트PC'의 TV 광고를 11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반드시'라는 화두에서 출발했다. "노트북은 반드시 스크린과 키보드가 붙어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ATIV 스마트PC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회사, 학교, 가정 등 일상생활 속에 ATIV 스마트PC를 더하면, 회의는 간소화되고 회사생활은 조금 더 즐거워진다. '반드시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면 삶이 더 윤택해진다는 의미다.

또한 분리형 본체, S펜 등 제품의 주요 기능을 60초 영상 내에 자연스럽게 녹여, 제품의 성능만을 강조하는 기존 PC광고와 차별화했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광고는 일상생활 속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스토리텔링 방식을 택했다"며, "ATIV 스마트PC를 활용해 새로운 삶의 가능성과 가치를 발견하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삼성 ATIV 스마트PC는 본체와 키보드독을 분리할 수 있는 컨버터블PC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삼성 ATIV 스마트PC 프로 써보니… "윈도8의 미래, 내게 맡겨" 기사(http://it.donga.com/12119/)를 참고하면 된다.

글 / IT동아 강일용(zer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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