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으로 북칼럼니스트의 독서칼럼 85종을 본다?
오피엠에스(대표 윤세웅)의 전자책 브랜드 메키아(mekia, www.mekia.net)가 85종의 독서칼럼을 전자책으로 제공하는 '책 속의 책' 스페셜 에디션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책 속의 책 스페셜 에디션은 김성희 북칼럼니스트가 한 권의 전자책을 선정해 추천 이유와 간략한 평을 적은 독서칼럼이다. 메키아는 18개월 간 연재한 독서칼럼 'e북 읽어주는 남자' 서비스를 지난 해 종료하며, 고객 감사의 의미로 스페셜 에디션을 만들었다.
이번 기획전은 e북 읽어주는 남자에서 소개됐던 약 200편의 칼럼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85종을 선정해, 테마별로 분류하고 추천하는 전자책의 미리보기 서비스까지 추가했다.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된 칼럼 85종은 '신년 마음가짐 스페셜', '직장인을 위한 스페셜', '소설 스페셜' 등 콘텐츠 테마에 따라 구분됐다. 이에 따라 각자의 취향에 따라 책을 고를 수 있다. 또한 책을 좋아하지만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인 사람들은 전문 칼럼니스트의 도서평을 보고 책을 선택할 수 있다.
메키아 홈페이지(www.mekia.net)에서 회원가입 후 책 속의 책 이벤트 페이지로 들어가면 테마별로 분류된 도서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매 버튼을 클릭하면 ‘내서재’에서 내려받은 책을 확인할 수 있다. iOS,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스마트폰, 태블릿 PC, PC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메키아 공식 웹사이트 또는 ‘책 속의 책 스페셜 에디션 기획전’ 서비스 페이지(http://www.mekia.net/agency/eventBanner.do?eventCheck=BANNER&eventNo=218)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메키아는 1월 20일까지 무료 배포되는 책 속의 책을 친구에게 선물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월 말 메키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