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방방곡곡의 일출이 하나로 ”갤럭시 카메라의 사진 공유… 신기하네”
갤럭시카메라를 활용해 전국 방방곡곡의 일출사진을 한데 모은 사진이 페이스북에서 화제다.
지난 1월 1일 삼성전자는 자사의 페이스북에 갤럭시카메라 '소셜그래퍼(SocialGrapher)' 30인이 찍은 일출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30인의 소셜그래퍼가 갤럭시카메라로 제주 성산일출봉, 전북 새만금, 전남 옥정호, 전남 순천만, 제주 용두암, 서울 선유도 공원, 경북 포항 호미곶, 강원도 강릉 경포해변 등 전국 방방곳곳에서 찍은 새해 일출을 한데 모은 사진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국 방방곳곳의 사진을 서로 비교해가며 볼 수 있다니 신기하다", "새해 첫날부터 시시각각 올라오는 감동의 사진을 보면서 새해를 맞다니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갤럭시카메라의 LTE 공유 기능이 이렇게 유용할 줄 몰랐다. 관심이 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갤럭시카메라는 지난해 11월 삼성전자가 출시한 최신 콤팩트 카메라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4.1(젤리빈), 21배 광학 줌렌즈, 4.8인치 터치스크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특히 LTE에 연결해 사진을 찍은 즉시 이를 '페이스북', '싸이월드', '인스타그램' 등 SNS나 '드랍박스', 'U클라우드' 등 클라우드 저장공간에 저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인들과 보다 손쉽게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페이스북 소셜그래퍼 갤럭시카메라 2013 희망의 일출' 홈페이지(https://www.facebook.com/socialgraphers#!/socialgraphers/app_455498414511938)를 통해 새해의 감동을 나누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글 / IT동아 강일용(zer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