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스포츠에 강한 소니 액션캠 HDR-AS15 출시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가 자전거, 스키 및 스노보드, 스카이다이빙 등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면서 촬영할 수 있는 풀HD 액션캠 'HDR-AS15'(이하 액션캠)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170도의 화각, 약 90g의 가벼운 무게, 녹화 버튼을 크게 제작하는 등 익스트림 스포츠 활동에 유리하다.액션캠을 와이파이(Wi-fi)로 연결해 스마트폰으로 액션캠을 제어하거나, 촬영물을 전송할 수도 있다. 소니 특유의 스테디샷 손 떨림 보정 기능으로 격한 움직임에서도 떨림 현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또, 익스트림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다양한 액세서리도 있다. 소니는 접착식 마운트(보드나 헬멧 등에 부착할 수 있게 하는 액세서리), 방수 케이스를 액션캠 구매 시 기본으로 제공하며, 헤드 밴드 마운트(머리에 액션캠을 달 수 있도록 하는 액세서리) 등 20여 개 액세서리를 별도 판매한다.
소니는 12월 27일 하루 네이버 럭키투데이(http://shopping.naver.com/luckytoday2/list.nhn)에서 액션캠 100대를 특별 예약 판매하며 그 혜택으로 소니 정품 32GB 마이크로SD카드(SR-32A4)를 증정한다. 또, 12월 28일부터 1월 3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일은 1월 7일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