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 PC방 관리 편하게 하는 '피카툴즈 2.0' 출시
미디어웹(대표 김종인)은 손님PC의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관리하는 PC 자기진단 시스템이 도입된 PC방 관리 소프트웨어 '피카툴즈 2.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피카툴즈2.0은 PC방 업주들과의 인터뷰를 기초로 기획, 개발되었으며 체험이벤트를 통해 100여명의 운영주들이 직접 사용한 후기와 건의사항 등을 반영해 개발되었다.
모든 PC의 상태를 한 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는 메인 화면, 클릭 한 번으로 게임패치를 설정하는 자동 게임 패치 기능, 손님 PC의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관리하는 PC자가진단 시스템, 그리고 해킹방지 및 보안 강화된 안전한 순간복구 프로그램 하드보안관이 포함되어 초보 업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PC자가진단 시스템은 복구 실행일과 게임의 패치 상태, PC 보안 상태를 체크하여 패치가 필요한 게임의 종류와 보안이 취약한 PC를 미리 알려주는 기능이다. 여러 대의 PC를 관리해야 하는 PC방 업주들에게 손님PC 상태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줌으로써 좀 더 효과적인 PC관리가 가능하다.
그 외에 피카툴즈 2.0의 게임 싱크&패치 기능은 기존의 패치된 게임의 버전을 사전에 확인하는 스마트 싱크&패치 기능이 추가되어 이전 버전보다 패치속도가 매우 빨라졌으며, 클릭 한 번으로 자동 게임패치 구현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되었다.
미디어웹 기획마케팅팀 김종길 팀장은 "좋은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많지만, 사용방법이 어려워 이용하지 못하는 PC방 업주들이 많다는 설문 내용이 피카툴즈2.0의 기본 컨셉이 되었다며, 열악한 PC방 시장환경에서 사장님들의 지출을 조금이라도 줄이는데 ‘피카툴즈2.0’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피카툴즈2.0은 설치 방법이 간단할 뿐만 아니라 이전 버전에서 설정했던 좌석 및 IP 정보, CD-KEY 목록, 게임 싱크&패치 설정 등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컨버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피씨방닷컴(www.pcb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