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츠, 해외 유명 브랜드 아이폰5 케이스 선봬

라츠(대표 박창진, www.mylots.co.kr)가 개성 있는 아이폰5 전용 프리미엄 케이스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해외 기업인 엘레먼트케이스의 '섹터5', 케이스메이트의 '크리쳐스 라인', 에소테리즘의 '엠브레이스5' 등이다.

엘레먼트케이스의 신작인 섹터(SECTOR)5는 범퍼 케이스다. 항공기에 사용되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가볍고 단단하다. 미국에서 출시된 지 이틀 만에 모조품이 등장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엘레먼트케이스의 고급 라인 중 하나인 '로닌(Ronin)'과 '블랙옵스(BlackOps)'도 한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로닌은 천연 목재의 질감을 살리며 메탈 소재로 꼼꼼하게 마감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옵스는 실제 권총의 핸드그립 질감과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 카본 후면커버를 적용했다.

케이스메이트의 크리쳐스(Creatures) 라인은 재미있고 유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텍스쳐드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손에 쥐기 편리하고 미끄러질 염려가 적다. 여기에 공작새, 원숭이, 팬더, 펭귄, 플래밍고, 곰, 호랑이, 코끼리, 기린까지 총 9개의 동물 디자인을 입혀 재미를 더했다.

에소테리즘의 아이폰5용 케이스 '엠브레이스5(embrace-5)'도 국내 출시한다. 이 제품은 별도로 나사를 조이지 않고도 한번에 장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가볍지만 단단한 알루미늄 소재를 채용했다.

해당 제품들은 라츠 온라인 매장(www.lotsshop.com)에서 판매하며, 엘레먼트케이스의 로닌과 블랙옵스는 12월 중 발매한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