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가면 출시예정 윈도8 PC를 체험할 수 있다?

안수영 syahn@itdonga.com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가면 출시예정 윈도8 PC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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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에 가면 출시예정 윈도8 PC를 체험할 수 있다? (1)

인텔코리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8 출시를 기념해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윈도8 디바이스 데이(Windows 8 Device Day)'를 개최한다.

타임스퀘어를 방문하면 총 9개 PC 제조사의 출시 예정 울트라북, 컨버터블PC, 태블릿PC 등을 직접 체험, 비교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윈도8이 탑재된 인텔 아톰 프로세서와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기기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외에 개그콘서트 '멘붕 스쿨' 공연, 비보이 공연, 퀴즈 이벤트, 스탬프 랠리, 터치 홀릭 게임 이벤트도 열린다.

인텔코리아 이희성 사장은 "울트라북,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IT 기기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컴퓨팅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윈도8 중심의 PC 시장을 성장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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