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독'과 카카오톡 친구하면 전자책 5권이 무료!

신세계I&C(대표 윤수원, www.ododoc.com)가 자사의 전자책 서비스 '오도독'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세계I&C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도독과 카카오톡 친구를 맺는 모든 회원에게 전자책 5권과 빼빼로를 12월 4일까지 무료로 증정한다.

무료로 증정하는 전자책 5종은 방송인 김태훈이 쓴 연애 에세이 '러브토크', 로맨스 만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정은하 작가의 소설 '이튿날', 역사서 '궁중야사 고구려사' 제1권, 자기계발서 '장미와 찔레'다. 여기에 11월에 빼빼로데이가 있는 것을 기념해, 모든 회원에게 빼빼로를 증정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전자책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오도독(www.ododoc.com)은 신세계 그룹의 IT 전문 기업인 신세계I&C가 지난 7월 출시한 전자책 서비스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ePUB 3.0 전자책 표준 기술을 도입해, 동영상과 인터랙티브 기능을 적용한 멀티미디어 전자책을 선보이고 있다. 읽고 있는 전자책에 대한 정보를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공유하고, 전자책 본문에 남겨놓은 밑줄과 메모를 회원 간에 공유하는 '소셜 공유' 기능을 지원한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