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전문가와 개발자에게 직접 듣는 자리 마련해
강일용
zero@itdonga.com
2012년 11월 1일, 니콘이미징코리아(www.nikon-image.co.kr)가 전문가들의 강연과 제품 체험, 그리고 모델 촬영 등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니콘 레전드 컨퍼런스'를 오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니콘 레전드 컨퍼런스는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한다. 강연은 사진작가 박재현 작가와 박종우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자신의 작품세계를 참가자과 토론하는 자유로운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니콘 렌즈 설계자 하라다 히로키가 내한해 직접 한국 고객들에게 렌즈 관련 강연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D4, D800/D800E, D600 등 니콘의 DSLR과 NIKKOR 렌즈를 전시한다. 이밖에 모델 촬영, 경품 추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니콘 레전드 마이크로사이트(nikonlegend.nikon-image.co.kr)에 접속해 참가 신청하고, 참가비를 결제하면 된다. 1인당 3개의 세션에 복수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600명을 선발한다.
참가자에게는 니콘 스피드라이트 가이드북, 스트랩, NIKKOR텀블러 등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AF-S NIKKOR 24-120mm f/4G ED VR 렌즈, 스피드라이트 SB-910, 멘프로토 카본 삼각대, 외장 마이크 ME-1, 니콘 레전드 점퍼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글 / IT동아 강일용(zer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