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VoLTE 체험하고 커플 애니팡 대회, 댄스 콘테스트 즐기세요"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G 스타일 하우스'에서 자사의 VoLTE 서비스인 '지음'을 체험하고, 커플 애니팡 대회, 댄스 파티를 즐길 수 있는 'VoLTE 미러콜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G 스타일 하우스에서 11월 5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면 '옵티머스G'와 '옵티머스 뷰2' 등의 최신형 단말기가 비치된 체험존에서 지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음성통화 중 상대방과 내 스마트폰의 화면과 소리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미러콜' 기능도 체험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이 기능을 활용해, 두 대의 옵티머스G에서 두 명이 동시에 하나의 애니팡 게임을 즐기는 커플 애니팡 대회를 진행한다. 이 밖에 U+LTE 퀴즈 대회와 U+style 광고 삽입곡인 ‘강남스타일’에 맞춰 전문 DJ가 진행하는 댄스 콘테스트도 펼쳐진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LG유플러스의 공식 SNS 페이스북(www.facebook.com/LGUplus)과 미투데이(www.me2day.net/uplushome)를 통해 11월 2일까지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 비용은 무료다.
LG유플러스는 행사 당일 SNS로 선발된 200명의 고객에게 차와 음료, 핑거 푸드, 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 또 이날 참가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게임과 추첨을 통해 옵티머스G, 블루투스 헤드셋, 쿼드비트 이어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담당 민응준 상무는 "제조사에서 제품 홍보를 위해 진행하는 쇼케이스 형태의 행사는 많았지만, 통신사에서 서비스 홍보를 위해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고객체험 행사는 LG유플러스 VoLTE의 품질과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