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 나이키 '위런서울 10K'에서 3만 명과 함께 달린다
2012년 10월 24일, 한국벨킨(대표 김대원 지사장, http://www.belkin.com/kr/, @belkinkr)은 오는 10월 28일 서울시와 나이키스포츠가 공동 주최하는 '위런서울 10K(WE RUN SEOUL 10K)' 대회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나이키스포츠는 이번 대회 참가자 3만 명에게 벨킨의 암밴드를 제공해 참가 필수품인 스마트폰을 간편하게 휴대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벨킨 암밴드는 이번 대회를 위해 벨킨에서 특별 제작한 제품으로 참가자의 스마트폰 종류를 고려해 애플, 안드로이드, 대화면 안드로이드 등 총 세 종류로 제공된다. 벨킨 암밴드를 착용한 참가자들은 대회 중에도 스마트폰으로 '나이키+러닝 앱(Nike+Running App)'을 활용하여 본인의 페이스, 칼로리 소모량, 달린 시간 등을 측정해 결과를 확인하고 다른 참가자와 기록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벨킨은 출발지인 광화문에 홍보 부스를 운영해 대회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벨킨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벨킨 제품의 QR 코드를 스캔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제품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벨킨 버추얼 스토어 이벤트와 벨킨 아이폰5 전용 케이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택하는 선호도 조사 이벤트, 벨킨 로고와 신제품 및 나이키 로고 이미지를 활용한 페이스 페인팅, 스마트폰 충전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