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 스피커? 소니 신형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
강일용
zero@itdonga.com
2012년 10월 22일, 소니코리아(www.sony.co.kr)가 360도 전 방향 사운드를 들려주는 블루투스 스피커 'SRS-BTV25'를 출시한다. SRS-BTV25는 써클 사운드 스테이지(Circle Sound Stage) 기술을 적용해 상하좌우 소리가 고르게 울려 퍼지는 360도 음장이 특징인 제품이다. 또한 베이스 부스트(Bass Boost)기능을 탑재해 깊은 중저음을 들려준다.
SRS-BTV25는 USB 충전 기능과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한다. USB 충전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워크맨을 지속적으로 충전할 수 있어 배터리 소모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PC와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SRS-BTV25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스마트폰 및 워크맨을충전할 수 있는 소니의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 'CP-ELS'를 증정한다. SRS-BTV25의 가격은 14만 9,000원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강일용(zer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