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애니팡' 아이러브커피, 1,000만 명 돌파
나만의 커피숍을 운영하자”라는 컨셉의 소셜 네트워킹 게임 '아이러브커피'가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아이러브커피 개발사 파티스튜디오(대표 이대형)에 따르면 10월 21일 현재 서비스를 하고 있는 4개 국가(한국, 중국, 태국, 대만)의 아이러브커피 이용자 수가 1,0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트위터라고 불리는 시나 웨이보, 태국 페이스북 등의 SNS에서 아이러브커피는 매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연일 SNG분야의 인기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의 소셜웹 서비스 순위에서도 1위를 지키고 있다.
파티스튜디오 이대형 대표는 "해외시장에서 게임성을 인정받은 아이러브커피의 브랜드를 활용하여 앞으로 모바일 버전의 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며, "이미 글로벌 진출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러브커피의 작고 귀여운 캐릭터들을 활용한 신작개발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글/ IT동아 서동민(cromdandy@itdonga.com)